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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and Greed Index - Investor Sentiment | CNN
It’s useful to look at stock market levels compared to where they’ve been over the past few months. When the S&P 500 is above its moving or rolling average of the prior 125 trading days, that’s a sign of positive momentum. But if the index is below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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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서 제공하는 지수. 주식 시장이 공포와 탐욕 중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0~100 점으로 나타낸 것.
2024년 6월 14일 기준 43점으로 Fear에 위치한다고 한다.
7가지의 기준을 종합하여 산출한다.
1. MARKET MOMENTUM (시장 모멘텀)
S&P 500 and its 125-day moving average (S&P 500과 125일 이동평균)
( S&P 500 > 125일 이동평균선 ) 이면 긍정적인 모멘텀의 신호로 판단한다.
과도하게 이격될 경우 탐욕 혹은 공포의 신호로 볼 수 있고, 약간 위에 있는 경우 강한 상승추세로 볼 수도 있다.
( S&P 500 < 125일 이동평균선 ) 이면 공포의 신호로 판단한다.
2. STOCK PRICE STRENGTH(주가 강세)
Net new 52-week highs and lows on the NYSE (뉴욕증권거래소 52주 최고가 최저가 종목수 비율)
몇몇 큰 주식 소수의 주식들이 시장 전체의 수익률을 왜곡할 수 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52주 신고가 종목 수가 52주 신저가 종목 수보다 많을 수록 낙관적인 신호이며 탐욕의 신호로 볼 수 있다.
주식 시장의 주식들이 전반적으로 올라야 강세장으로 볼 수 있다.
3. STOCK PRICE BREADTH(주가 변동폭)
McClellan Volume Summation Index ( McClellan 거래량 합계 지수)
주가 상승 종목과 주가 하락 종목의 거래량 차이를 보여주는 지수.
뉴욕증권거래소의 주식 중
주가 상승 주식 수 / 주가 하락 주식 수 의 비율로 계산함.
이 지수가 높을 수록 주가 상승 종목의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으며,
이 지수가 낮아지는 거래량 감소의 상황을 공포의 신호로 본다.
4. PUT AND CALL OPTIONS (풋 And 콜 옵션)
5-day average put/call ratio (5일 평균 풋/콜 비율)
옵션이란 투자자들에게 합의된 가격과 날짜에 주식, 지수 또는 다른 금융 증권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계약이다.
put은 매도 옵션이고 call은 매수 옵션이다.
해당 지수는 5일평균
put 옵션(매도 옵션) 거래량 / call 옵션 (매수 옵션) 거래량의 비율로 산출한다.
상승장에서는 call이 많으며, 하락장에서는 put이 많아진다.
따라서 상승장에서는 put/call 비율이 1.0 이하로 나타나는 경우가 거의 많다.
put/call ratio이 매우 낮아져 아무도 put 배팅을 하지 않을 때 시장이 탐욕 상태이며, 하락을 앞두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5. MARKET VOLATILITY(시장 변동성)
VIX and its 50-day moving average (VIX와 50일 이동 평균)
- VIX(CBOE Volatility Index) 란?
시카고옵션거래소가 산출하는 변동성 지수로,
향후 30일 간 S&P500 옵션의 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나타내는 지수.
이 지수가 높을수록 주가의 변동성이 높은 것이다.
VIX의 ETF나 ETN은 매도금의 10%가 세금으로 부과된다.
VIX는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높아지며,
VIX는 강세장에서 낮은 경향을, 약세장에서 높은 경향을 보인다.
공포탐욕지수에서는 이를 50일 이동 평균과 비교하여 높아질 경우 공포의 신호로 본다.
6. SAFE HAVEN DEMAND(안전 자산 수요)
Difference in 20-day stock and bond returns(20일 주식 및 채권 수익률 차이)
20 거래일 간 국채 수익률 대비 주식 수익률로 산출한다.
주식은 채권보다 위험하지만 장기 수익률은 주식이 크다.
주식 시장이 과열될 경우 위험자산인 주식이 선호되며,
반대의 경우 안전자산인 채권이 선호된다.
그 때, 주식 수익률과 채권 수익률이 비슷해지거나 역전되기도 한다.
7. JUNK BOND DEMAND(정크본드 수요)
Yield spread: junk bonds vs. investment grade(일드 스프레드: 정크본드 vs 투자등급)
- Spread(스프레드) 란?
비교가능한 두 항목의 금리, 수익률의 차이를 의미함.
채권 흐프레드, 환율 스프레드, 호가 스프레드 등 다양하게 쓰인다.
- Yield spread(일드 스프레드) 란?
채권 혹은 대출의 금리, 수익률의 차이를 의미함.
일반적으로 비슷한 만기의 국채와 회사채를 두고 신용등급간 금리차이를 말함.
이를 통하여 위험 프리미엄을 산출할 수 있음.
- Junk Bond(정크 본드) 란?
High Yield Bond(고금리 채권) 이라고도 하며, 저신용 등급의 회사가 고금리로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한다.
즉, 채무불이행 위험이 높은 고위험, 고수익 채권이다.
채권 가격이 상승하면 체권 수익률(채권 금리)가 낮아진다.
즉, 많은 투자자들이 채권 매수를 원하면 채권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채권 수익률은 하락한다.
반대로, 많은 투자자들이 채권 매도를 원하면 채권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채권 수익률은 상승한다.
안전한 우량채권(예를들어 국채)과 정크 본드간의 스프레드(수익률 차이)가
작아질수록 투자자들이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반대로 스프레드가 커질수록 투자자들은 두려워하며,
안전한 우량 채권을 선호한다는 의미이다.
우량 채권과 정크 본드의 수익률의 차이가 작을수록 시장이 탐욕상태이며, 반대로 클수록 공포상태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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